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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꿀인생
+ 개꿀인생 | 개꿀인생 – 재테크·주식·부업 꿀팁 모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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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umb Money 투자자라면 꼭 봐야 할 영화, 덤 머니 (분산투자, 리스크, 군중심리)
2025.05.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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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Inside Job 의 경고 위기는 반복된다 (부패, 무책임, 규제실패)
2025.05.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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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rgin Call 투자자·금융업계 종사자라면 꼭 봐야 할 영화 (위기예측, 트레이딩, 도덕성)
2025.05.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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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The Wolf of Wall Street 금융 자본의 폭주를 그린 블랙코미디 (월가, 부패, 도덕붕괴)
2025.05.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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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Wall Street 부를 꿈꾸는 이들에게 던지는 경고 (욕망, 현실, 선택)
2025.05.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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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Big Short 경제공부가 되는 영화 (금융위기, 리스크, 구조화상품)
2025.05.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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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umb Money 투자자라면 꼭 봐야 할 영화, 덤 머니 (분산투자, 리스크, 군중심리)
덤 머니(Dumb Money, 2023)는 2021년 초 세계 금융 시장을 들썩이게 한 게임스톱(Gamestop) 사태를 실화 기반으로 영화화한 작품이다. Reddit 커뮤니티 r/WallStreetBets의 개미 투자자들과 거대 헤지펀드 간의 전면전은 단순한 주식 전쟁을 넘어, 자본 권력 구조와 개인의 연대를 시험한 사회적 사건으로 기록됐다. 이 영화는 키스 길(일명 ‘Roaring Kitty’)을 중심으로, 투자란 무엇이며, 리스크는 어떻게 작동하고, 군중심리는 어디까지 시장을 움직일 수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.분산투자: 한 종목에 인생을 걸다영화 속 주인공 키스 길은 유튜브와 Reddit에 자신이 게임스톱에 투자한 이유를 장시간 설명하며 수많은 개인 투자자들을 끌어모은다. 그는 전문 투자자가 아..
2025.05.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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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Inside Job 의 경고 위기는 반복된다 (부패, 무책임, 규제실패)
인사이드 잡(Inside Job, 2010)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원인을 파헤친 탐사 다큐멘터리로, 제83회 아카데미 장편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. 맷 데이먼의 내레이션과 함께 방대한 금융 자료, 내부자 인터뷰, 그래픽, 영상 등을 통해 월가와 정부, 학계의 유착 구조를 낱낱이 밝힌 이 작품은 금융위기가 단순한 실수가 아닌, 구조적 부패와 무책임, 규제 실패에서 비롯된 ‘예견된 인재(人災)’였음을 주장한다. 영화는 경고한다. 이 시스템이 유지되는 한, 위기는 반복될 것이다. 그 경고는 2025년 지금도 유효하다.부패: 탐욕의 피라미드영화의 핵심은 ‘월가’와 ‘워싱턴’의 유착이다. 투자은행, 신용평가사, 보험사, 회계법인, 로비스트, 심지어 경제학자들까지. 이들은 서로의 이익을 ..
2025.05.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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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rgin Call 투자자·금융업계 종사자라면 꼭 봐야 할 영화 (위기예측, 트레이딩, 도덕성)
마진 콜(Margin Call, 2011)은 2008년 금융위기 전야를 그린 리얼리즘 영화로, 실제 월스트리트의 한 투자은행을 모델로 삼아 하루 밤 사이에 벌어지는 사건을 압축적으로 다룬다. 이 영화는 금융업계 종사자라면 반드시 봐야 할 교훈적인 작품으로, 트레이딩의 윤리적 딜레마, 리스크 예측의 중요성, 조직 내 의사결정의 민낯을 고스란히 보여준다. 실화에 가까운 설정, 감정 절제된 연기, 날카로운 대사를 통해 자본주의 시스템이 위기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하는지를 고찰하며, 투자자들에게도 중요한 메시지를 던진다.위기예측: 데이터가 먼저 신호를 준다영화는 투자은행의 대규모 구조조정 현장에서 시작된다. 해고된 리스크 분석가가 넘긴 USB 파일을 받은 젊은 애널리스트 피터 설리반(잭 퀘이토 분)은 그날 밤, ..
2025.05.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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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The Wolf of Wall Street 금융 자본의 폭주를 그린 블랙코미디 (월가, 부패, 도덕붕괴)
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(The Wolf of Wall Street, 2013)는 실제 인물 조던 벨포트의 자서전을 바탕으로, 1980~90년대 월가를 휩쓴 금융 범죄의 실상을 블랙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낸 영화다.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거침없는 연출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폭발적인 연기가 만나, 자본주의의 극단과 인간 탐욕의 본능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. 이 영화는 단순한 범죄 실화가 아니다.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는 웃음과 충격 사이를 오가며, 월가가 어떻게 도덕성을 잃고 부패해 갔는지를 날카롭게 조명한 문제작이다.월가: 자본이 신이 된 세계영화 속 조던 벨포트는 무일푼에서 시작해 주식 브로커로 성공한 자수성가형 인물이다. 하지만 그의 방식은 정통 월가의 룰과는 거리가 멀다. 펌프 앤 덤프(저가 ..
2025.05.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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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Wall Street 부를 꿈꾸는 이들에게 던지는 경고 (욕망, 현실, 선택)
월 스트리트(Wall Street, 1987)는 단순한 금융 영화가 아니다. 자본주의의 상징인 월가를 배경으로, 부를 향한 인간의 욕망과 그 이면에 숨겨진 윤리적 갈등, 도덕적 타락, 그리고 선택의 책임을 강하게 조명하는 시대의 고전이다. 고든 게코라는 전설적 캐릭터는 “Greed is good(탐욕은 선이다)”라는 명대사로 자본주의의 민낯을 요약했고, 주인공 버드 폭스는 그 유혹 속에서 성장과 추락을 동시에 경험한다. 이 영화는 부를 추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. ‘어떻게 부자가 될 것인가’가 아니라, ‘무엇을 잃고 부자가 되는가’라는 물음이다.욕망: 고든 게코, 유혹의 화신고든 게코(마이클 더글라스 분)는 단순한 주식 투자자가 아니다. 그는 자본주의 자체를 대변하는 인물이다. 이 캐..
2025.05.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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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Big Short 경제공부가 되는 영화 (금융위기, 리스크, 구조화상품)
빅 쇼트(The Big Short, 2015)는 경제를 가장 드라마틱하게 다룬 영화 중 하나다. 2008년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측하고 ‘쇼트(공매도)’를 통해 베팅한 실존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는, 금융 시스템의 복잡성과 탐욕, 그리고 무너지는 자본주의의 구조를 생생하게 보여준다. 특히 일반인에게 낯선 구조화 금융상품과 리스크 관리 문제를 위트 있게 풀어내며, 경제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준다. 이 리뷰에서는 ‘금융위기’, ‘리스크’, ‘구조화상품’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통해 빅 쇼트가 어떻게 경제를 말하고 있는지 알아본다.금융위기: 사상 최대의 붕괴를 예측한 사람들영화의 배경은 2000년대 중반 미국 부동산 시장.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부동산 가격은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고 믿고 있을 때, ..
2025.05.16